장경리해변은 100년이 넘는 노송지대가 1만 평이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그늘 공간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솔밭길이 있다.
작은모래로 되어있는 백사장이 약 1.5Km가량 펼쳐져 있어 해수욕과 모래찜질 및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.
수평선 너머 서해안의 낙조가 가히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지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.
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서, 해변의 총길이가 1km, 폭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.
야간에는 인천광역시 및 인천국제공항의 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험 보이는 곳이다.
또한 해변의 후면에는 특이한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유일의 150년된 최대의 군란지로서, 97년 인천광역시 시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.